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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2.05 0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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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동물보호당국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협곡이나 숲 인근 지역에 코요테가 자주 출몰한다며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애완동물을 공격할 수 있어 코요테나 야생동물 출몰 지역에서는 외출 시 애완동물의 목줄을 풀지 말고, 집 밖에서는 애완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않으며, 쓰레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잘 관리하고, 야생동물에게 절대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당국은 조언했습니다. 코요테는 해가 진 이후 또는 동트기 전에 가장 활발하게 사냥을 즐깁니다. 한편, 토로토 시에 따르면 코요테와 관련해 2017년 한해 동안 118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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