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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폭설 이은 한파 전망..내일과 모레 영하 35도 '뚝'
  • News
    2019.01.29 08:29:16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에 폭설에 이은 극심한 한파가 닥칠 전망입니다. 



    연방환경성은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는데다 바람이 불어 오늘 밤부터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 내일 밤에는 영하 37도까지 뚝 떨어지고 목요일에도 매우 춥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아침 토론토 전역은 출근길 심각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어제 정오부터 내린 눈은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에 32센티미터, 토론토 지역에 26센티미터가  쌓였습니다

    하루 새 토론토에 20센티미터 넘게 눈이 쌓이기는 51년 만입니다. 

    도심 전체가 눈에 덮히며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속출하고 스쿨 버스들은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도 문제였지만 어제 퇴근길은 그야말로 대 혼잡이었습니다.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해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버스와 지하철 등이 지연돼 승객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당국은 내일과 모레 기상특보를 발령하고 고령자와 아이들, 환자들에게 외줄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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