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브루넷 애비뉴에서 사고 차량이 공중으로 붕 뜬 후 떨어지며 도로 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모습이 다른 차량 데쉬캠에 고스란히 포착됐는데 사고 차량을 몬 74세 할머니 운전자는 연기나는 차량에 갇혔다 한 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상을 입기는 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사고 차량이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며 음주나 약물 운전은 아니지만 기계적 결함이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