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 로렌스 애비뉴와 말리 애비뉴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40세 남성이 덤프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낮 1시30분경 알렌 로드 익스프레스웨이에서 로렌스 방면으로 진입하던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을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도주한 트럭 운전자를 붙잡아 사고를 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트럭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여러 목격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