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조부모 초청 프로그램이 이번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부터는 예전처럼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개시 이전에 일자를 공지하겠다고 연방이민성은 전했습니다. 

앞서 추첨 방식을 유지해 온 정부는 프로그램 결함이 드러나고 잇단 지적이 일자 지난해 8월 예전의 선착순 방식을 다시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올해 부모와 조부모 초청 이민 수용 인원은 지난해 1만 7천여 명에서 2만여 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