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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30 07: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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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을 사칭한 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최근들어 국세청을 비롯해 캐나다국경서비스와 이민성, 심지어 전력 공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 전화가 기승이라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꾼은 미납액을 요구하거나 벌금, 또는 세금을 지금 당장 내야 한다며 인터넷 송금 또는 선불카드 구매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사기로 모르는 사람이 돈이나 카드를 요구하면 절대 대응하지 말고 수화기를 내려놓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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