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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3 09: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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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대중교통위원회, TTC가 프레스토 스마트 카드 요금제 교체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TTC는 다음달까지 지하철 26개역에 프레스토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스트릿카는 올해말까지, 내년에는 모든 버스에 카드기기를 장착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TTC는 내년말까지 토큰과 티켓을 판매하고 2017년 중순부터는 토큰과 티켓 사용을 전면 중단하며, 현재 요금을 수거하는 직원들도 2017년에는 재배치 될 예정입니다. 프레스토 스마트 카드는 현금을 적립해 사용하는 카드로 6달러에 구매하며, 카드 사용을 싫어하는 승객은 현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메트로링스는 지난해 11월 지하철 15곳에 프레스토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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