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시즌을 앞두고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가 예산 9천 만달러를 들여 침상 1천100개를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까지 침상이 늘어날 해당 병원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한 자유당 주의원은 지난해 10월 같은 이유로 1억달러를 투입해 진행되고 있었다며 앞선 정책을 이어가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추가 예산을 책정하거나 새롭지도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에도 간호사 협회와 환자들은 침상만 늘리는 것은 임시 대책에 불과하다며 보다 중.장기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