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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마리화나 전문점 운영..한국과 미국 불법 우려 높아
  • News
    2018.09.27 13:36:30
  • 마리화나 합법화 한달 여를 앞두고 온타리오주 정부가 민영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허가를 받은 매장은 마리화나 전문 판매점으로 운영되며, 매장 숫자에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 대형 소매업체인 경우 숫자를 제한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시작되는 다음달 17일부터 4월 1일 이전까지는 정부 산하기관인 온타리오 캐너비스 리테일 회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규정을 위반하는 매장은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신청 자격이 박탈됩니다. 


    이외에 정부는 담배 규정과 동일한 흡연 규정을 적용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정부가 운영하는 가게와 개인 소매상이 혼합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더라도 한국 국민은 흡연을 할 경우 범법 행위가 되고, 국내 입국 시 구매와 소지, 사용 등으로 대마초 관련법에 위반돼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는 대마초를 흡연한 경우 시간이 흘러도 각종 검사를 통해 성분이 검출돼 적발될 수 있으며, 특송 화물이나 국제 우편으로 대마초 제품을 국내로 들여올 경우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주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에 입국할 때도 영구적으로 거부 당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미국 입국 시 마리화나 흡연이나 연관 사실이 밝혀지만 마약 사범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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