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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령 100세 컬링 할머니 화제..기네스 공식 기록 기다려
  • News
    2018.09.25 10:47:49
  • 캐나다 최고령의 컬링 할머니가 화제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6일 100살이 된 롤라 홈즈 할머니입니다. 


    홈즈 할머니는 현재 컬링 클럽에서 활동하는 맴버 중 최고령으로, 세계 최고령 기네스북에 기록될 전망입니다. 


    홈즈 할머니는 여든살이던 20년 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로 이사를 오게 됐습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뭔가 성취할 수 있는 일을 찾던 할머니는 과거 25살 시절 잠깐이었지만 즐겁게 컬링을 배웠던 경험을 떠올렸습니다. 


    당시 자녀 양육과 간호사 일로 컬링을 접었던 할머니는 그렇게 여든살에 컬링을 다시 시작, 매해 겨울이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두번은 꼭 컬링 클럽을 방문합니다. 


    그러는 사이 양 손목을 수술하게 되며 컬링을 접어야 하는 위기도 처했습니다. 


    그 때도 할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과감히 스틱 컬링을 선택했고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100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한 홈즈 할머니는 컬링을 할 때면 너무 즐겁고 승부를 내기 때문에 성취감도 높아 늘 행복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컬링 비시즌일 때도 할머니는 매일 45분간 걷고, 타이치 이외에 카드 게임 등을 지속하며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해 주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현재 95살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홈즈 할머니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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