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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9.25 10: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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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신민당 정부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선을 다시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이달초 BC주 정부는 내년 임대료 상한선을 올해 4%에서 4.5%로 더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제대로 역풍을 맞았습니다.주택 여유를 높이겠다며 서민 정책을 강조했던 정부가 오히려 렌트비 인상율을 2004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올린 겁니다.이에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자 정부는 지난 수개월동안 온라인과 대면을 통해 모아진 여론을 반영한 방식을 발표했습니다.임대주택특별대책팀, TF은 2019년 렌트비 인상률 상한선을 인플레이션률인 2.5%만 반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세입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집을 유지해야하는 집 주인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에 TF팀은 상한선에서 2%를 빼는 대신 집주인은 렌트비 추가 인상을 원할 경우 정부가 정한 근거 자료를 제출해 상한성 이상으로 인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TF팀은 온타리오와 매니토바주의 정책을 도입했다며 세입자의 부담을 줄이고, 임대자에게는 필요한 도움도 줄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번안은 오는 10월 1일 이전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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