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세인트 캐서린에서 대낮에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경 처치 스트릿과 나이아가라 스트릿에서 가해자들의 범행 표적으로 추정되는 남성 3명이 총에 맞았으며 이 중 2명은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범행일 것으로 보고 수사하는 한편 달아난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화요일 저녁 7시 번밀몰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와 용의 차량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