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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17 08: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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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난폭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1만3천5백달러의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연방경찰은 지난 2월 20일 길포트 타운센터 쇼핑몰에서 난폭 운전을 하고 질주 행각을 벌인 운전자에게 공무집행 방해와 신호 위반, 과속등 58개의 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1만3천5백달러의 벌금 티켓을 발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이 운전자는 쇼핑몰 안전요원의 추격을 따돌리고 도주했으나 경찰 당국의 집요한 추적 끝에 검거됐으며, 1만4천여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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