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5월 전국 평균 집 값 사상 처음으로 45만달러 넘어..토론토. 밴쿠버 주택거래 활발
  • News
    2015.06.16 10:07:01
  • 캐나다 전국의 평균 집 값이 사상 처음으로 4십5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캐나다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의 주택 평균 값은 4십5만9백여달러로 일년 전 보다 8.1% 올랐습니다. 

    토론토와 밴쿠버를 제외한 전국의 평균 집 값도 3십4만5천여달러로 지난해보다 2.4% 인상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지난달 평균 집 값은 5십5만2천4백여달러로, 1년 전보다 8.9%, 5년 전 보다  36% 상승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광역밴쿠버의 평균 집 값은 6십8만4천여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1년 전보다 9.4%, 5년 전과 비교해 18.3% 올랐습니다. 

    이어 로워메인랜드 지역의 평균 집 값이 6십만4천여달러로, 1년전과 비교해 7.9%, 5년 전보다 15.2% 비싸졌습니다.       

    이외에도 한달 전과 비교해 주택 거래량은 3.1% 늘어나며 다섯달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토론토 지역은 4.1%, 캘거리 6.7%, 오타와는 6.2% 증가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주택 시장을 주도했지만 그 동안 지속된 저유가로 인해 주춤했던 알버타주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주택 시장도 지난달에는 활발하게 거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오는 6월1일부터 적용되는 모기지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구매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는 6월부터 다운페이가 10% 미만인 구매자에 대한 모기지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한편, 협회는 일년 중에서 5월의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하다고 전했으며, 이어 올해 주택 거래량은 4십8만7천2백여채로 1.3%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3554
No.
Subject
13957 2024.04.26
13956 2024.04.26
13955 2024.04.26
13954 2024.04.26
13953 2024.04.26
13952 2024.04.26
13951 2024.04.25
13950 2024.04.25
13949 2024.04.25
13948 2024.04.25
13947 2024.04.25
13946 2024.04.25
13945 2024.04.24
13944 2024.04.24
13943 2024.04.24
13942 2024.04.24
13941 2024.04.23
13940 2024.04.23
13939 2024.04.23
13938 2024.04.23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