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에토비코의 도로 한가운데서 행인을 치고 달아났던 뺑소니 운전자가 결국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11시 레익쇼어 블루버드 웨스트와 이슬링턴 애비뉴 인근 도로 한가운데서 48세 남성이 중상을 입고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회색 차량이 도주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한 경찰이 주변을 수색한 끝에 오늘 새벽 4시30분경 사고 차량을 확보하고 이후 40세 운전자를 체포해 조사 하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