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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16 09: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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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일급살인 용의자 2명의 폐쇄회로 동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인 마샬과 코아트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32살의 사이나 파시씨를 살해하고 지난주 수요일 새벽 4시 애완견을 데리고 도주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해 대중 교통 대신 히치하이킹을 이용했으며, 지난 토요일부터는 애완견을 버린 채 도주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며 발견하는 즉시 접근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동영상에 찍힌 얼굴과 옷가지, 베낭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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