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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15 08: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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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0대 운전자 2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 3시쯤 가디너 고가도로에서 로얄욕 로드에 진입하던 차량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도로를 벗어나 길가 조명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체에서 튕겨져나온 23살 남성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어제 새벽 5시쯤에는 410 고속도로에서 퀸 스트릿으로 나오던 차량이 도랑에 빠져 굴르는 사고가 발생해 브램튼 출신의 25살 남성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에 현지 경찰 당국이 두 사고와 관련해 목격자 제보를 요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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