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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하이테크 산업 신흥 강자..뉴욕 제치고 북미서 4위
  • News
    2018.07.25 10:55:28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하이테크 산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이테크 산업의 호황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시애틀, 워싱턴 DC를 제치고 신규 일자리를 가장 많이 창출했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개발 회사인 CBRE 그룹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토론토 시에서 하이테크 관련 일자리 2만8천900여 개가 창출됐으며, 전년 대비 14%가 뛰었습니다. 


    현재 토론토의 해당 분야 종사자는 총 24만1천여 명으로, 최근 5년 동안 무려 52%나 급증했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경우 사무실 수요의 3분의 1이 하이테크 관련 분야입니다.  


    CBRE 그룹은 매년 북미 50개 도시별로 테크 근로자 수와 임금, 교육 수준과 주거비, 사무실 임대료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여기서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시애틀, 워싱턴 DC가 1위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토론토는 뉴욕을 제치고 네번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론토는 다른 도심에 비해 인건비와 사무실 등의 부동산이 저렴하고 인재가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사무실 비용은 몬트리얼과 오타와는 물론 뉴욕과 베이 지역보다  토론토가 저렴했습니다. 


    전체 순위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오타와가 13위를 기록했고, 몬트리얼이 14위, 밴쿠버는 25위입니다. 


    오타와의 경우 1,700개 하이테크 기업에서 7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오타와 다운타운이 급증했습니다. 


    하이테크 산업 집적지는 단기간 선진국 수준의 인프라로 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반해 기본 생활비가 높아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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