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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7.23 1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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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벌어지는 강력범죄가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 발생율이 전년 대비 1% 늘었고, 강력 범죄 지수도 2% 증가했습니다.
강력범죄 지수는 인구대비 강력범죄 발생율을 산출한 건데 이를 기준으로 보면 2016년 보다 지난 한해동안 범죄가 더 늘고 강력 범죄도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온타리오주는 범죄율과 강력범죄 지수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도는 5%씩 증가했고, 알버타주도 범죄가 늘었는데 이에 반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둘다 감소했습니다.
이 중 토론토는 강력범죄 지수가 3%, 범죄율이 5% 늘었고, 온주 대부분 도심에서 범죄가 상승햇습니다.
알버타주도 캘거리와 에드먼튼 모두 범죄가 늘어난 반면 BC주는 밴쿠버는 물론 빅토리아와 애보츠포드, 켈로나 전 지역에서 범죄가 줄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가중 성폭행과 온라인 이미지 배포와 성상품화, 엑스터시 소지와 유통 등이 증가했으며, 건수만 보면 사기와 주거침입, 절도, 방화 등 재산 관련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외에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660 건, 살인미수는 무려 827건에 달했습니다.
또 총기 사건은 2천734건으로, 전년도 대비 7% 늘었고, 10년 전 대비 무려 49%가 급증했습니다.
이밖에도 10년 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범죄는 아동음란물이며, 이 기간 무려 315%가 증가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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