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8.07.12 07:48:18
-
오늘 온타리오주 덕 포드 수상이 이끄는 보수당 새 정부가 향후 정국에 대한 윤곽을 발표했습니다.
주 총독이 발표한 개원 연설에서 온주 정부는 앞서 알려진대로 탄소세와 조기 성교육을 폐지하고, 의회 비용 절감과 각종 세금 인하, 전기세, 기름값 인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선 당시 약속한대로 편의점의 주류 판매를 허용하고, 자폐 가정에 대한 지원을 늘리며, 양로원 침상 확대와 정신질환, 주택 문제 등의 장기적인 정책 추진 방향도 발표했습니다.
다만 오늘 개원 연설에서는 욕 대학 파업 해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드물게 여름 의회를 시작한 보수당은 첫 날인 어제 의장을 선출하고 짧은 2주 동안 새로운 법안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앞서 포드 수상은 수차례 하이드로 원 문제를 지적하며 CEO의 사임과 이사진 전면 개편을 발표하며 CEO의 퇴직금은 단 한푼도 내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개원 연설에서는 온주 보수당 정부가 추진할 항목들의 윤곽은 나왔으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보수당 정부는 주민과 정치인과의 신뢰 회복 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No.
|
Subject
| |
---|---|---|
13780 | 2024.03.05 | |
13779 | 2024.03.04 | |
13778 | 2024.03.04 | |
13777 | 2024.03.04 | |
13776 | 2024.03.04 | |
13775 | 2024.03.04 | |
13774 | 2024.03.01 | |
13773 | 2024.03.01 | |
13772 | 2024.03.01 | |
13771 | 2024.03.01 | |
13770 | 2024.03.01 | |
13769 | 2024.03.01 | |
13768 | 2024.02.29 | |
13767 | 2024.02.29 | |
13766 | 2024.02.29 | |
13765 | 2024.02.29 | |
13764 | 2024.02.29 | |
13763 | 2024.02.29 | |
13762 | 2024.02.28 | |
13761 | 202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