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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7.06 1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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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지난달 캐나다 전국의 일자리가 크게 늘었습니다.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3만2천여 명이 새로 고용됐습니다.정규직에서 9천1백여 명, 비정규직에서 2만2천7백 여 명이 늘어 비정규직이 많았으나 전문가 예상치를 세배나 훌쩍 넘기는 수준으로 긍정적입니다.특히 55세 이상 남성의 채용이 증가했고, 건설과 천연가스, 제조업에서 일자리가 급증해 고용 시장이 호전된 것을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실업율은 넉달 연속 유지되던 5.8%에서 6%로 올랐으며, 이는 부정적이기 보다 구직자 급증이 원인으로 전반적으로는 좋은 현상이라고 전했습니다.청년층도 비정규직 채용이 늘었으며, 다만 구직자 급증으로 인해 실업율은 11.7%로 높아졌습니다.이 기간 온타리오주에서 3만5천여 명이 채용됐으며, 실업율이 5.9%입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는 일자리 변화가 거의 없는 가운데 실업율은 각각 5.2%와 6.5%를 기록했습니다.이외에도 사스카추완과 매니토바주의 채용이 늘었습니다.지난달에는 요식, 숙박업과 농업 분야에서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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