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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생활비 껑충 뛰며 밴쿠버와 같아..세계 5위 서울 물가 살인적
  • News
    2018.06.27 07:57:08
  •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생활비가 눈에 띄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생활비가 전국에서 가장 비쌌는데 토론토가 같은 수준까지 뛰어 올랐습니다. 


    다만 토론토와 밴쿠버의 세계 순위는 109위에 그쳐 5위를 기록한 서울 보다는 훨씬 더 저렴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미국의 컨설팅 업체 머서가 전 세계 375개 도시에서 주재원이 주료 이용하는 주거와 교통, 음식, 의류, 생필품 및 여가비 등 200여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 미국 뉴욕 시와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토론토는 전년 대비 10계단이 오른 109위로 2계단 낮아진 밴쿠버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관람료와 패스트푸드는 토론토가,  기름값과 커피 가격은 밴쿠버가 더 비쌌습니다.  

     



    퀘백주 몬트리얼은 18계단 하락한 147위, 알버타주 캘거리도 11계단 하락한 154위이며, 오타와 160위, 입니다. 


    밴쿠버를 포함해 주요 도심 생활비가 낮아지는 동안 토론토만 유일하게 비싸진 겁니다. 


    이외에 뉴욕은 13위, 센프란시스코와 LA가 각각 28위와 35위이며,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순위는 홍콩, 일본 도쿄, 스위스 취리히, 싱가폴, 서울 순입니다.  


    서울은 과거 1998년 이후 20년새 생활비가 15% 뛰었으며, 특히 커피 가격은 전 세계에서 홍콩 보다 높아 가장 비쌌습니다.




    이밖에 패스트푸드는 스위스 취리히가, 기름 값은 홍콩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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