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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26 0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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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차량에 갇혀 죽을 뻔 했던 가족이 용감한 사람들 덕분에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어제 낮 2시경 온타리오주 벌링턴 QEW 고속도로에서 운송 트럭에 받힌 차량이 전봇대와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 받고 옆으로 쓰러지며 불길이 붙었는데 이를 본 목격자 여러명이 위험을 무릎 쓰고 차로 달려가 아기와 아기의 아빠를 구조해 냈습니다. 경찰은 응급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차가 불길에 휩싸였다며, 위험한 상황에도 용감하게 나서 준 시민들의 발빠른 대처 덕분에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영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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