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45분쯤 브램튼에 있는 가정집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숨졌고, 밤 8시 45분에는 노스욕 서쪽 욕 대학 인근 UPS 배송업체 건물에서 한 여성이 남성의 복부를 찔렀으며, 이어 오늘 새벽 1시께 토론토 다운타운 동쪽 퀸 스트릿과 자비스 스트릿에서는 몸싸움을 하던 남성이 상대방이 휘두른 흉기에 머리를 찔렸습니다. 흉기 사건 피해자 2명은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경찰이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