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15분쯤 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 제인과 핀치에 있는 욕우즈 게이트 플라자에서 20대 남성 1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이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플라자에서는 5년 전에도 15세 남학생이 총에 맞아 숨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2시30분에는 토론토 북부 7번 고속도로와 파인 밸리 드라이브에 있는 '세븐 라운지' 나이트클럽 앞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과 여성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범행 후 현장에서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