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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5월 토론토 주택시장 둔화 여전..거래 줄고 집 값 하락, 4월 보다는 소폭 나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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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08:47:20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는 4월에 이어 5월에도 둔화된 주택 시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805,320로 작년 5월 $862,149에 비해 6.6% 낮아졌습니다. 

    다만 4월 대비 거래량 0.4%, 평균 거래 가격은 1.1% 상승했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 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월의 주택 거래량은 7천834채로 전년 동기간 대비 22.2%나 떨어졌습니다. 

    단독주택 거래가 무려 28.5% 줄어든 가운데 반 단독이 29.4%, 콘도 15.5%, 타운하우스도 13.4% 줄었습니다. 

    지난달에는 416 지역의 단독주택과 반단독 주택 거래가 30% 넘게 하락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단독 주택은 8.2%, 타운하우스 2.5%, 반단독이 1.2% 하락했으며, 이에 반해 콘도는 5.7% 오르며 올들어 다섯달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난달 거래 감소율이 앞선 석달보다는 줄었으나 집을 팔겠다는 사람이나 사겠다는 사람이나 문을 걸어 잠그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에 협회 관계자는 판매자와 구매자들 모두 자신들이 원하는 집을 찾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단독주택과 콘도 사이에 있는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협회는 지난달 시장에 나온 매물량이 일년 전 보다 26.2% 나 줄어 구매자간 경쟁도 시작했다며    올 하반기에서 2019년 상반기까지 구매자 증가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외에 지역별로 노스욕을 보면 영스트릿을 기준으로 윌로우데일 웨스트 지역의 지난달 거래량은 101채, 평균 거래 가격은  $942,212 이며, 단독 주택 평균 값은 $1,843,516, 콘도는 $628,800입니다. 
     
    영스트릿 동쪽 윌로우데일 이스트 지역은 135채가 거래됐으며, 평균 값은 $781,289  이며, 단독 주택은 $2,275,429, 콘도 $592,287에 거래됐습니다. 
     
    노스욕 북쪽으로 리치몬드힐의 평균 주택 매매가는 $960,603, 최근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마캄과 번 지역은 평균 거래 가격이 각각 $921,124와 $1,014,825 였습니다. 

    필 지역에 있는 미시사가의 평균 거래 가격은 $726,89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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