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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04 09: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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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주 토론토 12세 소년 흉기 사망 사건과 관련해 토론토 경찰이 21살 남성을 일급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숨진 소년의 가족으로 사건 당시 호텔 객실에는 숨진 소년의 가족들이 묵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나이가 너무 어려 구체적인 정황은 더 이상 공개할 수 없으나 이번 사건이 가족간에 벌어진 만큼 시민들에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은 어제 아침 6시쯤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캠브리지 호텔 8층에서 발생했으며 12살 소년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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