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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5.28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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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연방경찰이 성폭행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뉴튼 지역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3건의 범인이 동일범의 소행이라며 용의자 몽타주를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으며, 또 범인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갈색 혼다 어코드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범인은 지난달 24일 새벽 1시 킹 조지 블루버드와 84번 애비뉴에서 걸어 가던 여성을 끌어 안았고, 이번달 20일 새벽 5시경에는 144번 스트릿과 76번 애비뉴에서, 이어 하루 뒤인 21일 새벽 4시 50분경에는 134번 스트릿과 72번 애비뉴에서 여성을 끌어안은 뒤 도주했습니다. 용의자는 30대 남아시아인으로 키는 178 센티미터 정도, 보통 체격에 짙은 머리색입니다. (사진: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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