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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20 0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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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지하철 1호선에서 여성 3명을 잇따라 성추행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올해 39세인 앤소니 셈밧야 스손코는 지난 4일 아침 7시45분 핀치행 지하철 안에서 코트로 팔을 가린 후 한자리 건너 옆에 앉은 여성을 성추행했고, 이어 13일 아침 9시15분 쉐퍼드웨스트 역에서, 또 16일 아침 6시55분에는 유니언행 세인트 조지역에서 탄 여성을 상대로 유사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에이젝스 출신인 가해 남성을 체포해 3건의 성범죄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며, 추가 피해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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