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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전국 휘발유 가격 올라..밴쿠버 $1.50, 토론토 $1.24
  • News
    2018.03.08 13:52:44
  • 전국의 휘발유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0 입니다. 

    이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며, 이는 3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유가정보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밴쿠버의 유가 급상승은 루니 약세와 버나비 정유소의 일시 중단, 공급량 부족 등이 원인입니다. 

    휘발유의 높은 세금도 가격 인상의 요인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 여름 밴쿠버 지역의 휘발유 값이 리터당 $1.6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급상승하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다소 낮은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지난 1월 말경 $1.25까지 올랐다 지난달 하락했으며, 이달 들어 다시 오르며 오늘은 $124.9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는 내일 토론토 휘발유 가격이 $125.9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개스버디는 해마다 정유소의 유지 보수가 이뤄지는 봄철에 기름 가격이 오르기 마련이라며 당분간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2008년 이후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2014년 6월입니다. 

    이 기간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은 $154.4, 토론토는 $142.9 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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