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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2.05 1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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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10명 중 4명은 자신의 재정 문제와 관련해 파트너를 기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조사 기관이 설문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36%가 자신의 돈이나 재정 문제를 솔직히 터놓지 않고 애인을 속여 거짓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현재 연예를 하고 있는 응답자의 34%도 파트너에게 돈과 관련된 문제를 속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과거 연인이었거나 현재 애인에게 재정적인 피해를 입은 경우가 무려 36%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피해는 18세에서 34세 사이에서 가장 높아 47%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피해율이 37%로 남성보다 조금 높았는데 상대를 속이는 행위는 남성과 여성이 비슷했습니다.
피해 사례 중에서는 파트너 몰래 신용 카드를 긁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월급을 속이거나 사전 동의 없이 비싼 물건을 사는 경우, 또 파산 사실을 숨기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전문가는 이는 연인이나 파트너 사이의 부정 행위라며, 미래 결혼 생활이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일부터 5일까지 전국의 성인 1천5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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