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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26 1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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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놀이시설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밤 10대 두딸을 데리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몬드 오크 베이 익스트림 파크를 찾은 46세 제인 그린우드 씨가 폼피츠에서 곡예를 넘던 중 쓰러져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1월에는 알버타주 에드먼튼 트램폴린 파크 폼피츠에서 목 부상을 입은 18살 소년은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익스트림 놀이시설이 매우 위험한데도 정부나 시 당국이 아무런 안전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규제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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