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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25 1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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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루니가 넉달 만에 미 달러 대비 최고조로 상승했습니다.오늘 81.03센트로 시작된 루니는 오전 중 미화 대비 81.37 센트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5% 오르며 루니 가치가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른 겁니다.
지속되는 미 달러 약세에 더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 유가가 65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으로 전문가는 풀이했습니다.
한편, 미국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지지 발언으로 각국의 환율이 올랐으나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미 달러 강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혀 다시 오르는 형상입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발 통화 전쟁이 시작되는게 아니냐며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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