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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05 1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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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메트로링스가 온라인 프레스토 카드 불법 유통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27일 한 매장에서 도난당한 20달러짜리 프레스토 카드 1천1백장이 사기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며, 시중 가격 보다 싼 카드들이 온라인에서 유통되더라도 구매하지 말아야 피해를 입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프레스토 카드 절도범들은 또한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피해를 더 키우고 있다며, 정부가 인증한 곳에서 교통카드를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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