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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14 0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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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는 어제 이토비코 소재 한 아파트의 주민들이 발코니로 마구 내던진 쓰레기 더미를 치웠습니다.시에 따르면 스틸스 에비뉴 인근에 소재한 이 아파트는 주민들의 몰상식한 쓰레기 투척으로 쓰레기 더미가 쌓인 상태였습니다.이에 시는 인부들을 동원해 쓰레기 제거에 나섰으며 비용이 2만5천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시 관계자는 이 아파트에서 지난 2001년에도 유사한 상황이 벌어져 일부 주민들의 항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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