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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13 0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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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경찰은 이번 주말 빅토리아데이 연휴를 앞두고 교통위반 단속에 나섰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온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80%가 부주의 운전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찰은 운전중 휴대폰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 받는 등 부주의 운전이 사고를 자초한다며 음주운전만큼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경찰은 특히 이같은 부주의 운전에 따른 사고 발생건수가 내년엔 음주운전 사고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과속과 부주의 운전은 물론 교통부와 공조해 대형 화물트럭 등도 집중 주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또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 운전자들도 단속해 벌금 티켓을 발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지난해 모토사이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에 이르렀으며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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