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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11 08: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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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경찰은 지난 8일 금요일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다 부상을 입고 입원한 51세 남성을 1급 살인혐의로 기소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라스체레스 엘렌으로 밝혀진 이 남성은 금요일 스카보로 단지그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3자녀의 어머니인 31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경찰은 학교에서 돌아온 딸이 이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숨진 여성과 엘렌은 2년전 헤어졌으나 이날 엘렌은 물건을 돌려받기 위해 이 여성의 집에 찾아갔으며 결국 살인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알렌의 자살 시도로 비아 열차 운행이 한참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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