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강력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8시50분쯤 오코너 드라이브와 와쿤다 플레이스에 있는 건물에서 60세 다브로스키 씨가 흉기에 가슴을 찔려 숨졌으며, 살인사건 전담팀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이날 아침에는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이슬링턴 애비뉴에 있는 주택가에서 남성 1명이 양쪽 다리에 총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으나 경찰이 검은색 옷을 입고 현장에서 달아난 용의 남성 2명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은 지난주 목요일 저녁 핀치역 근처 서북쪽 방면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 저녁 7시5분경 엘도라 애비뉴와 핸든 애비뉴에서 길을 건너던 58세 여성이 65세 남성이 몰던 2017년형 도요타 라브4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