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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08 11: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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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전력공사가 추진중인 휴론 호수 인근 핵폐기물 처리 시설 계획이 환경 조사 절차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어제 목요일 연방 환경평가 패널은 보고서를 통해 휴론 호수 인근 킨카딘 지역에 핵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해도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온주전력공사는 이와관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핵폐기물 처리 시설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며 환경을 철저히 보호하는 안전 기준에 맞추어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러나 휴론 호수 주변 주민들과 국내 환경운동가에 더해 미국 의회까지 나서 핵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처리장 건설에 앞서 명확한 환경 기준을 세우고 조급히 추진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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