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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08 1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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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나다에서 일자리 2만개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정규직 4만4천개가 창출됐으나 비 정규직 6만 여개 이상 사라져 실제 직장창출은 마이너스 2만개로 집계됐습니다.그러나 전체 실업율을 6.8퍼센트로 변동이 없엇으며 이같은 직장 상실 수치는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를 거의 4배나 웃돈 것입니다.타켓과 퓨처샵 등 초대형 소매체인이 잇따라 문을 닫으며 비정규직 일자리 상실을 부채질했습니다.지역별로 알버타주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새 일자리 1만2천5백개를 추가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도 2만8천7백개의 신규 고용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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