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주택 소유 비율 하락..하우스 대신 콘도 소유 비율 높아져
  • News
    2017.10.26 08:27:56


  • 캐나다에서 내 집 장만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사실이 이번 통계에서 드러났습니다. 


    어제 발표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주택 소유 비율은 2011년 69%에서 지난해 67.8%로 낮아졌습니다. 


    지난 1971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콘도 소유 비율이 13.3%로 상승한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와 온타리오주 토론토 등 도심 지역의 콘도 소유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밴쿠버의 콘도 소유 비율은 무려 31%에 달했으며, 알버타주 캘거리와 비씨주 애보츠포드-미션은 22%, 켈로나와 토론토는 21%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일반 가정에서 모기지나 임대비, 전기료 등 주거비로 지불하는 비율이 소득의 30%를 넘었습니다.


    특히 무주택 가구는 주거비 지출이 주택 소유주 보다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요즘 젊은 세대가 내 집을 장만하기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과거보다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8145
No.
Subject
9637 2021.02.01
9636 2021.02.01
9635 2021.02.01
9634 2021.02.01
9633 2021.02.01
9632 2021.02.01
9631 2021.01.29
9630 2021.01.29
9629 2021.01.29
9628 2021.01.29
9627 2021.01.29
9626 2021.01.29
9625 2021.01.28
9624 2021.01.28
9623 2021.01.28
9622 2021.01.28
9621 2021.01.28
9620 2021.01.28
9619 2021.01.28
9618 2021.01.2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