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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07 1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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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30대 남성이 지난달 25일 실종된 후 행방이 묘연해 이 남성 가족이 제보 현상금 5만달러를 내걸었습니다.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올해 36세인 머레이 아보트는 지난달 25일 퀸 스트릿 이스트와 루티 에비뉴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후 실종상태입니다.경찰은 이 일대에 대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아보트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가족과 친구들은 이 일대에 아보트의 포스트를 붙이고 제보를 기다리며 아보트의 무사한 귀환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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