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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0.19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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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사망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서 담배세 인상안이 제기됐습니다. 단체는 온주의 담배값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아 흡연율도 20%에 달한다며 담배값을 대폭 인상해 흡연률을 낮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관련 업계는 가격이 아니라 불법 담배가 더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불법 담배가 더 난무할 것이라며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단체는 담배값 인상 이외에 담배 취급 업소를 제한하자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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