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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에토비코, 학교 운동장서 16세 총기 사망..10대 2명 중상
  • News
    2017.10.10 10:39:41
  • 온타리오주 에토비코 딕슨 로드와 키플링 애비뉴에 있는 '킹스뷰 빌리지 주니어 스쿨'에서 10대 1명이 숨지고 2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11시40분께 이 학교 주차장에서 16세 남학생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숨졌고, 18세와 19세 피해자 2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상자들이 안정을 되찾는대로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사건 현장에서 목격된 마른 체형의 20대 흑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피해자 3명 모두 범죄나 사건 등에 전혀 연루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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