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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13 1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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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대학이 북미 지역에서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지난해 토론토대학과 이 대학원에 다닌 유학생 수는 1만7천452명입니다.전체 학생의 20%에 달하는 수준입니다.또 10년 전보다 두배나 뛰었습니다.토론토대 다음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UBC 입니다.북미에서 UBC는 토론토대와 유학생이 1만4천433명인 뉴욕대 다음으로 세번째를 차지했습니다.이외에 오타와 대학은 유학생 수가 10년 전 보다 3배 증가한 5천583명입니다.수년 전부터 캐나다로 유학오는 대학생 수가 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 미 대통령 선거 이후 급증해 캐나다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풀이됐습니다.또 연방정부가 추진하는 영주권 기회 부여도 유학생을 늘리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유학생들의 출신국을 보면 중국이 34%로 가장 많고 인도 14%, 이어 한국이 2만 여 명으로 프랑스와 동일한 6% 이며,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나이지리아는 3% 입니다.이밖에 일본과 브라질이 2%, 베트남과 영국은 1% 입니다.이외에도 전 세계 150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습니다.한편, 해외 유학은 대학생 뿐 아니라 초,중,고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전국의 유학생 수는 35만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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