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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24 09: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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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더럼지역 교사들의 파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파업에 돌입한 더럼 지역 교사 1천9백여명은 어제 교육위원회 앞에서 보다 적극적인 협상 재개를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학생 2만5천여명이 오늘까지 5일째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필 지역 교사협이 단체협상안 부결시 다음달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혀 미시사가와 브램튼, 칼레돈 지역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서드버리와 레인보우 교사협이 협상 결렬시 다음주 월요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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