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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일부 이재민 귀가 조치..날씨 진압에 최대 변수
  • News
    2017.07.24 08:25:12
  •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오늘도 150여 곳이 산불에 불타고 있으며 22곳이 위험 지역입니다.  

    BC주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이재민 3만 여 명이 이상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지만 산불 인근 지역에 부는 바람이 언제 어떻게 산불 방향을 바꿀지 몰라 애타는 기다림만 지속되고 있습니다. 

    바람은 지난 주말 윌리엄 레이크 일부 지역 이재민들에게 내릴 예정이던 귀가 조치도 취소시켰습니다.

    그러나 100마일 하우스 지역과 프린스턴 지역은 대피 경보령이 하향 조정되며 귀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향후 언제 또 다시 대피령이 내려질지 모르지만 해당 지역 이재민들은 일단 집으로 돌아와 일상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비씨주와 타 주, 해외에서 온 소방관 4천여 명이 불길을 진압하는 가운데 지금부터는 날씨가 산불 진압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BC주는 지난 4월 1일 이후 74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해 3천7백 제곱킬로미터의 대지를 태웠으며, 현재까지 자금 1억2천500만 달러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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