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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7.18 0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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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온타리오주 노스욕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몽타주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5월 22일 늦은 밤 핀치 애비뉴와 도리스 애비뉴에서 걸어 가던 26세 여성을 뒤에서 덮쳐 넘어뜨린 뒤 성폭행하려 했으나 여성이 강하게 저항하자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28세에서 34세 사이인 보통 체격의 백인 남성으로, 금발에 턱수염이 났으며, 범행 당시 녹색과 회색 줄무늬가 있는 흰색 긴팔 셔츠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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