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7.06.30 09:08:45
-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한 공원에서 5천 달러 돈다발을 주운 여성이 주인을 찾아준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다운타운 공원을 찾은 59세 여성은 한 밴치에서 50달러 지폐 98장이 든 돈다발을 주운 뒤 주저하기 않고 바로 경찰에게 돈을 맡겼습니다. 돈다발 주인은 해밀턴에 사는 66세 남성으로, 이날 경매에 당첨된 후 정신 없이 이동하던 중 잃어 버렸으며, 남성의 은행 계좌 등을 확인한 경찰이 다음날 돌려줬습니다. 이 여성 처럼 요즘도 옳은 일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경찰은 주운 돈을 경찰에 맡겼는데 이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처음 발견한 분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No.
|
Subject
| |
---|---|---|
10117 | 2021.05.10 | |
10116 | 2021.05.10 | |
10115 | 2021.05.10 | |
10114 | 2021.05.10 | |
10113 | 2021.05.10 | |
10112 | 2021.05.10 | |
10111 | 2021.05.07 | |
10110 | 2021.05.07 | |
10109 | 2021.05.07 | |
10108 | 2021.05.07 | |
10107 | 2021.05.07 | |
10106 | 2021.05.07 | |
10105 | 2021.05.06 | |
10104 | 2021.05.06 | |
10103 | 2021.05.06 | |
10102 | 2021.05.06 | |
10101 | 2021.05.06 | |
10100 | 2021.05.06 | |
10099 | 2021.05.05 | |
10098 | 2021.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