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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법원 토론토 이튼센터 총격범에 30년 중형 선고..범행 잔인하고 충격적
  • News
    2015.04.17 09:31:45
  •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이 토론토 이튼센터 총격 사건 피고에게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어제 이튼센터 푸드코트에서 2명을 살해해 이급살인으로 기소된 26살 크리스토퍼 허즈번드에게 각각 15년씩 30년을 선고하고 30년동안 가석방을 금지한다고 명령했습니다. 온주에서 2건의 이급살인혐의로 30년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판관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주말 오후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한 행위는 매우 충격적이고 잔인한 범죄라며 이를 반영한 형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고 허즈번드는 지난 2012년 6월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이튼센터 푸드코트에서 총을 난사해 20대 2명이 숨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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